'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0

롯데-도리토스[나쵸치즈] 열 번째로 준비한 과자는 "도리토스"입니다. 슈퍼에 가면 흔하게 접할 수 있고 또 가장 많이 팔리는 나쵸는 아마 도리토스와 도도한 나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치즈 과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나쵸이기 때문에 저번에 도도한 나쵸를 리뷰한 것에 이어 도리토스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구입처 : ACE 식자재 마트 가격 : 1200원 많은 easy open 표시를 보았지만 봉지 과자에서는 또 처음 보는데요, 따로 개봉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평소대로 입구를 벌려 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열리진 않았지만 처음에 고생을 하고 난 후에는 확실히 부드럽게 열립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ㅎㅎ 어떤가요? 군더더기 없이 열린 것 같죠? 오... 역시나 나쵸는 보통 질소가 많이 들어가나 봅니다. 다.. 2021. 9. 1.
해외 과자-키드 오[크리미버터] 아홉 번째로 먹어볼 과자는 해외 과자인 kid-O "키드 오"입니다. 노란 포장지가 눈에 띄어요! 크리미 버터맛이라고 쓰여있지만 이미 치즈 덕후들에게는 유명한 치즈 크래커입니다. 구입처 : 다이소 가격 : 1000원 수량 : 8개입 낱개 포장으로 8개가 들어있었습니다. 낱개 포장이 된 과자라서 그런지 행사장 등에서 낱개로 받은 기억이 많아요. 저는 다이소에서 1000원에 구입했지만 인터넷으로 대량 구입하면 아마 더 저렴할 거예요! 가격의 저렴하지만 향은 아주 향긋했습니다. 상큼하면서도 진한 치즈 향이 났습니다. 과자는 세 겹이 겹쳐져 있었고 점선으로 구분도 되어있었습니다. 크래커의 겹 사이에는 치즈 크림이 들어있었습니다. 과자와 크림 모두 하얀 끼가 많이 도는 색상이었습니다. 과연 색상만큼 맛이 연할지... 2021. 9. 1.
해태-에이스[뉴욕치즈케이크맛] 치즈맛 과자, 여덟 번째 주인공은 에이스입니다. 아주 파아란 포장지가 기억에 남는데요, 추억의 과자 에이스가 새로운 신상을 냈다고 해서 제가 한 번 먹어보려고 합니다ㅎㅎ 구입처 : ACE 식자재 마트 가격 : 1200원 에이스는 군더더기 없는 포장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포장지와 과자 사이에는 질소 충전 하나 되어있지 않았고 외부 포장지, 내부 포장지로 구분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깨진 과자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표시된 곳을 잡고 손쉽게 포장을 벗길 수 있었습니다. 아! 포장이 다이제랑 비슷하네요. 점수 : 🧀🧀🧀🧀🧀(5/5) 심플한 포장에 걸맞게 과자의 외형도 심플 그 자체였습니다. 크림이나 시즈닝은 없었지만 기존 에이스와는 다르게 달달한 냄새가 풍겼습니다. 그리고 오리지널에 비해 색상이 더 노랗더.. 2021. 9. 1.
롯데-빼빼로[누드 크림치즈] 일곱 번째로 가지고 온 과자는 "누드 빼빼로 크림치즈맛"입니다. 최근에 빼빼로에서 굉장히 다양한 맛이 출시되었죠? 오늘은 그중 하나인 누드 크림치즈맛 빼빼로를 가져왔습니다. 왜인지.. 패키지는 맛이 없어 보이지 않나요...?ㅎㅎ 아마 푸르딩딩해서 그런 것 같아요! 구입처 : ACE 식자재 마트 가격 : 1200원 겉 종이 포장지를 벗겨보니 일반 빼빼로와 동일하게 비닐 포장지가 나옵니다. 요즘 빼빼로 양이 많이 줄어서 기대도 안 했는데 꽤 많이 들어있어요! 아몬드 빼빼로는 먹고 나면 항상 아쉬울 정도인데 이 크림치즈맛 빼빼로는 만족스럽게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긴 건 누드 빼빼로와 똑같지만 안에 들어있는 크림이 하얀색이라는 점! 과자에서는 강한 크림치즈 냄새가 물씬 납니다. 크림도 아주 꽉꽉 .. 2021. 9. 1.
해외 과자-게리 치즈 크래커 여섯 번째 과자는 "게리 치즈 크래커"입니다. 게리는 초코맛, 코코넛 맛 등 다양한 맛을 고를 수 있는 과자로, 세계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세계 과자점에서 한 번씩들 보셨을 법한 과자입니다. 평도 좋고 인기도 많은 친구라 치즈맛도 기대가 됩니다! 구입처 : 다이소 가격 : 1000원 구성은 심플합니다. 겉 포장지를 열면 바로 보이는 과자들! 총 10개의 크래커가 들어있네요. 하나에 100원꼴이니 괜찮은 듯합니다ㅎㅎ 열자마자 슬라이스 치즈의 냄새가 났는데요, 슬라이스 치즈와 크림치즈가 섞인 듯한 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래커에는 구멍이 송송 나있고 한쪽 면에는 치즈 크림이, 다른 면에는 설탕 코팅이 되어있었습니다. 처음에 먹었을 때는 과자에서 인공적인 맛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뭔지는 알 수 없지만.. 2021. 9. 1.
삼양-곡물 치즈롤 다섯 번째로 가지고 온 치즈 과자는 "곡물 치즈롤"입니다. 크리스피 롤이라는 콘스프맛 과자는 종종 먹어봤는데, 치즈롤은 처음이라 들고와봤습니다. 심지어 내 사랑 불닭의 본가인 삼양에서 나온 과자라니.. 이건 사야 해..!! 구입처 : ACE 식자재 마트 가격 : 2000원 수량 : 8개입 과자는 각각 낱개 포장이 되어있고 총 8개가 들어있습니다. 사이즈가 아담하죠? 원래는 낱개 포장을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지 않나 싶어요. 포장지를 벗겨보니 예상과 달리 가루가 꽤 떨어집니다. 겉면에 가루가 많이 붙어있고 기름진 느낌이 들어요. 과자를 잡으면 손이 번들번들해집니다. 냄새는 고소한 곡물 냄새지만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내부에는 연한 주황색 치즈 크림이 들어있습니다. 크림의 양은 적당했습.. 2021. 9. 1.
오리온-도도한 나쵸[치즈맛] 네 번째 과자는 "도도한 나쵸"입니다. 처음에 나쵸를 먹었을 때 꼬릿꼬릿한 냄새에 코를 틀어막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의 저는 나쵸의 참맛을 아는 어른으로 성장했답니다ㅎㅎ 주황주황한 과자 봉지가 식욕을 자극하는 것 같지 않나요? ...이전의 과자들에 비해 과자가 너무 깊숙이 있는 것 같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봉지를 열자마자 자극적인 라면스프(?) 냄새가 났습니다. 그 전의 치즈 냄새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고 자극적인 냄새였는데요 제가 어릴 적 꼬릿꼬릿하다고 느꼈던 바로 그 냄새였습니다. 나쵸는 일반적인 과자들이랑 비교했을 때 질소의 양이 많고 과자의 양은 적은 편에 속하는 것 같네요!! 공기를 빼고 순수한 과자의 양만 보니 이미 한 번 먹고 난 후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전혀 먹지 .. 2021. 8. 31.